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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뮤지엄 방문기비바람 몰아치는 날씨였지만 즐거웠던 오설록 티뮤지엄
5월 22일 언니와 함께 제주도 방문.
21일 첫날은 늦게 도착해서 오설록 방문포기하고
22일 드디어 기대하던 오설록 방문하였지만 날씨가 따라주지 않아
드라이브하며 안개비 낀 광활한 녹차밭이 펼쳐진 곳을 여유롭게 한바퀴 돌고!!
(정말 넓고 탁 트인 청정지역에 녹차밭이 있더군요. 장관이었습니당.)
드뎌 오설록 티뮤지엄 입성.ㅎㅎ
마침 들어가자마자 덖음차 시음시작하신다는 직원분들의 말씀
얼른 달려가 한 잔 마셨는데 오~ 녹차가 이렇게 부드럽고 고소할 수가 있나.
먼가 깊은 맛을 내는 거 같은데도 깔끔한 거 같기도 하고.
시중에 파는 일반 녹차의 맛과 향과는 다른 느낌 ㅋ
시음 후 생각나는 몇분께 선물을 하기위해 2+1 행사를 누리며 덖음차를 샀죠
(생각이 짧았던 게 오히려 제꺼를 못 챙긴거 있죠? ㅠ )
뮤지엄을 구경하며 한 바퀴 돌고 아이스크림과 케익을 맛보곤 또 한 번 놀람
역시 녹차 전문점이어서 그런지 시중에 파는 것과는 퀄리티가 다른듯.
다음에 또 제주도에 갈 일 생기면 그 땐 날씨가 화창해서 여유롭게 즐기고 싶네요
또 생각나는 오설록의 모든 것.
종합평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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