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가격은 다소 비싼감이 있어요. 크기가 이렇게 작은데 개당 가격이 천원이 넘으니까요. 하지만 맛은 다른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어서 계속 구매하게 되네요~
은은한 배향이 입안에 맴돌면서 기분까지 감싸주는 듯 해서 너무 좋았어요~
할인쿠폰 생겨서 오랜만에 구입했구요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몇개 집어먹었더니 금방 없어졌네요 양을 조금 더 늘리면 좋겠어요
우리 부부가 항상 즐겨 찾는 맛입니다. 오설록의 차들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다들 자기만의 향과 맛이 있는데요. 아주 괜찮아요. 이번에 매장에 다녀왔는데 정말 비싸네요~ㅜㅜ 그래서 오설록 검색했는데요. 레파파야만 30%할인 행사 하길래 인터넷으로 아주 저렴하게 득템했습니다.ㅋㅋㅋ 매장에선 주로 잎차를 많이 구매해서 왔습니다. 삼지연귤차 잎차로 우려 먹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벚꽃차 할인행사 하면 또 구매합니다. 하여간 차는 오설록입니다. 근데 중국인들 너무 많네요. 장사하는 곳이지만....ㄷㄷㄷ 제주도 갈일이 있어도 오설록엔 안가고 인터넷으로 구매할겁니다. 저는 이번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차입니다.
발렌타인 선물용으로 구입했는데 맛, 포장 모두모두 대만족입니다. 반응좋은 선물로 기대됩니다
기대이상으로 좋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합니다
택배 받자마자 나오느라 먹어보진 못했지만 배송 빨랐어요 ^^
기대 이상으로 맛과 향 좋네요.
평소 밀크티를 좋아하는데 보통 생각하는 밀크티보다 좀 더 진한 듯한 맛이 좋았습니다. 영귤 밀크티랑 같이 샀는데 영귤은 살짝 연했어요. 제 입엔 오리지널이 맞았습니다. 고소하고 끝맛도 텁텁하지 않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이 좀만 쌌으면 쟁여놓고 먹을거 같아요...ㅋㅋ
팩을 뜯자마자 되게 화려한 꽃향이 퍼지더라고요. 근데 과일 향도 얼핏 나는거 같아 보니 베이스에 청포도향도 있네요 ㅎ 부케나 꽃병에서 나는 향이 연상되는 향기였고 맛은 깔끔한 녹차였습니다. 끝맛이 살짝 쓴 느낌도 있었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어요. 오래 두고 마셔도 향이 달아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향이 너무 좋아요. 우리면 꽃 향이 베이스로 깔린 듯한 달콤한 과일 향이 풍부하게 퍼지면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근데 또 맛은 되게 깔끔하고 담백한 홍차고요. 맛에 비해 향이 너무 센 거 같은 느낌은 있는데... 차가 맛뿐 아니라 향까지 즐긴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