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맛과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맛이 참 좋아요.
이번 다다일상은 저에게 맞춤이었어요! 받자마자 서리를 질렀으니까요 ^^ 웨하스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어찌 이렇게 딱!! 게다가 이번달의 차인 삼다연은 웨하스와 너무 잘 어울려요~ 깔끔하고 깊이가 있는 삼나무향이 퇴근 후에 지친 심신을 달래준답니다. 거기에 달콤쌉쌀한 고급진 녹차맛의 웨하스를 같이 먹으니 행복해지는 느낌이예요. 요즘 그 느낌에 중독되어서 집에서 저녁에 차마시는 시간을 기다린답니다. 다다일상은 저희 가족 패턴도 바꿔놓았어요. 항상 퇴근후 거실에서 각자 티비보고 말없이 있었는데, 차 하나 같아 마시는게 추가되니 말 한마디 더 하고, 분위기도 훈훈해진답니다. 다른 분들도 꼭 부모님과 함께 차를 즐기시면 좋겠어요!!
차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차를 좋아하다보니, 늘 차를 뭐 먹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는데요. 다다일상을 구독하고 나서 그런 고민이 줄어들었습니다. 한 달마다 오는 다양한 차 구성에 매일매일 즐겁게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끝까지 구독하고 싶은 다다일상이에요!
달지않고 맛있는데 가격이 좀 비싼듯해요 ㅜ 그래도 고급스러워서 선물하기 좋고 질리지 않네요~^^ 맛있어용
향이 너무 좋고 달큰한 향에 푹 빠져서 마시는 내내 기분이 좋아집니다..^^
선물 받고 너무 좋아서 제돈주고 구입해서 마셔요~ 차에서 풍기는 향기가 너무 좋아서 향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두세번 우려내어 먹어도 끄떡없구요~ 요즘 차 마시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레드파파야로 정착할것 같아요~~
다다일상은 나에게 주는 위로의 시간이예요. 일하며 어린 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하루에 1분도 제게 쓰기 어려웠는데 애들 재우고 늦은밤이나 이른 아침 잠에서 깨면 차를 먼저 찾고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자신을 위해 오롯이 쓴다는게 참 좋습니다. 3월에 온 삼다연은 처음 차를 대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즐기실수 있어요. 입안을 가득메우는 삼나무향은 바디감은 중간, 끝맛은 단맛이 살짝 입안을 맴돌아요. 함께 온 도자기 그릇에 올려진 달콤 쌉쌀한 그린티웨하스와 곁들이면 카페에 온 기분이 듭니다. 추천해요! 두번째 귤꽃향우잣담은 처음 귤향을 품은 향이 일단 기분을 업시켜요. 맛도 달콤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은 잠시 상큼함과 달콤함을 느끼면서 가볍지않은 바디감이 있어요. 나른한 오후시간 즐기기에 어울리는 차 같아요. 4월은 어떤 제품이 올지 기다려지네요! 매번 지인선물로 오설록을 대했는데 자신을 위한 선물로 참 좋은것 같아요. 늦은밤 맥주보다 차를 대하는 시간이 많아질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상큼하고 맛있어요! 운동할때 자주 마시는데 이제 단종된건가요? 아쉽네요
향이 은은하니 좋아요~~! 아이스로 먹어도 괜찮을거같아요
배송이 무척 빨랐어요. 향은 딱 탱크보이 향 그대로에요. 설명대로 150ml에 2분 우렸는데, 아주 연한 후발효차에 탱크보이를 조금 탄 것 같은 맛이 납니다. 2분 보다 조금 더 우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맛이 달다보니 사이다에 냉침 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네요.
우유에 타 마셔도 물에 타 마셔도 좋은데 따뜻한 물 조금에 타서 따뜻한 우유에 부어 마시는 게 최고네요.
3번째 구매인데 갈수록 마스카포네 치즈맛보다는 생크림맛이 강해서 느끼해졌고 크레이프도 첫주문보다 도톰해진듯해요.. 그리고 상단의 녹차가루도 예전에는 드라이한 녹차가루가 정성스레 잘 뿌려져있었으면 지금은 살짝 젖은 느낌의 가루에 충분히 뿌려져 있지 않은 느낌이 있네요. 세일해도 이제는 구매 안할 듯해요.. 첫주문 때 참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