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일상 첫 정기구독 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첫 구매라 머그겁도 함께 왔는데, 이 컵에만 티를 먹게 되네요~ 더 맛있게 느껴지게 하는 마법이 있는 유리컵이예요~ 그리고 12월 홈카페 메뉴 만들어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포도주스, 오렌지 주스로 아이들과 함께 먹으니 더욱 훈훈한 크리스마스였답니다. 그리고 함께 온 앵두전구는 요새 핫한 차박 용품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추워서 차박은 아니지만 차크닉으로 밤에 장식해보았답니다. 다음달 구성은 무엇일까 정말 궁금해지는 다다일상이고요~ 코로나 시대 집콕하면서 커피대신 차로 힐링하고~정말 오설록차 맛있는거 다시한번 인정입니다! 다른 분도 후기에 올려주신거 같은데 이왕이면 레시피가 인쇄물로 함께 오면 더 좋을꺼 같아요!!! 1월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