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차를 맛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구성에 들어 있어서 기대되었어요. 어제 받자 마자 한잔 마셔보았는데 달달하니 이번 11월은 깊어가는 가을, 추운 날씨에 달달하고 달콤한 그런 날이 되려나보다 생각했어요. 웨딩티도 아직 맛보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후기로 보았을때 같은 느낌 아닐까 합니다. 녹차 스프레드가 들어간 웨하스는 저는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데 와 독특한 녹차의 쌉쌀한 맛이 11월 구성된 차와 웬지 잘 어울리겠다 생각했어요. 저는 진한 핫 블랙 커피와는 항상 달달한 디저트와 먹게 되거든요 . 그런데 그 반대로도 먹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했어요. 달달한 차와 쌉쌀한 녹차관련 과자요.. 아쉽게도 그냥 멈출수 없어서 과자는 한번에 다 먹었어요. 다른 차 상품과는 다르게 거품기를 넣어주셔서 참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구성이라고 생각했어요. 집에서 최대한으로 편리하고 쉽게 레시피를 구현하도록 이 가격에 이렇게도 오는 구나 생각했어요. 한번 이번달 레시피 대로 성공하면 이미지 올려보려구요... 성공할지 모르겠지만요...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