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백으로 이렇게 맛있는 음료를 만들 수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어요 항상 따뜻한 차로만 마셨었는데... 제가 꼭 카페주인이 된 기분이었답니다^^ 달빛걷기 배향이 은은하면서 강한 맛을 주는게 너무 좋네요^^ 휴가의 마지막날, 코로나19 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모두 치료해주는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나만을 위한 힐링으로 구매했던 다다익선 정말 저를 위한 큰 선물이네요 큰아이와 함께 만든 홈카페 바닐라아이스크림이 없어 쿠앤크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얹어서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쿠앤크 올린 아들이~~ 자기꺼는 시중 카페에서 판매해도 사서 먹을거라며 얼마나 허풍을부리던지^^ㅋ 정말 최고의 맛 이었다고 하네요^^ 너무 맛있어서 자꾸 만들어서 먹고싶어요^^ 뇌가 기억할 그런 맛이예요^^♡ 워킹맘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제 자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 다다익선을 얼게되서 정말 큰 힐링이 됩니다 벌써부터 다음 주제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