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개로 포장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겉에 코팅된 녹차는 맛있었는데 속에 아몬드는 별로였어요. 아몬드
많이 안달고 맛있어요. 빵 시트도 푹신하고 안에 크림치즈도 맛있어요. 커피랑 먹으니 잘 어울려요.
은은. 깔끔. 질리지않아서 꾸준히 마시는 세작.
텀블러보다 차라리 티를 하나 더 넣어주세요... 티를 구독까지 하는 분들은 거의 텀블러나 머그컵이나 잔은 구비를 하신 분들일거라는 생각이.. 게다가 텀블러는 각자의 디자인 취향이 있기 때문에 옵션 선택 불가한 다다일상의 구성품으로는 정말 미스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마침 딸기와 탄산수가 있어서 바로 만들어 봤어요^^ 딸기를 작게 다져서 넣으면 빨대로 먹기가 더 수월할 거 같아요.레시피 보고 설탕이 3스푼이라 너무 많은거 같아서 망설였는데, 만들고 보니 그렇게 달지 않네요.(가득 3스푼 아니라 그냥 3스푼 넣었어요) 달달한 체리향과 딸기, 톡쏘는 탄산의 조합이 상쾌한 음료에요. 흐린 봄 날 오후에 기분 좋은 달달함을 주네요~~~
사실 커피 외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오설록이라는이름도 제주도가면 들어는 봤지만 주문해서 먹어볼 생각도 못했는데 지인추천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가끔먹어본 수입 티들보다는 잎이 신선하고 쓴맛이 덜하고 참 깔끔한맛이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아직 초보라 잘 모르겠지만 ..여튼 만족해서 ..사무실용으로 또 구매할생각입니다.
일단 향이 너무 좋네요. 민트향에 블렌딩된 로즈힙 덕분에 기름진 음식 먹고 마시면 개운해요.
선물용으로 좋고 비스킷도 너무 맛있어요^^
이번에 처음 주문한 녹차 비스켓입니다. 와이프와 성인인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녹차는 좀 달아요. 커피랑 먹기에는 좋아보입니다.
동백곶자왈은 제가 즐겨 마시는 오설록 차 중 하나 입니다. 꽃 향이 나는 차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차는 매우 매력적인 밸런스입니다. 포장 시 종이완충제를 쓰는 점도 훌륭합니다.
녹차초콜릿바 포장이 바뀌었네요. 녹차 색으로 보다 바뀐걸 보니 뭔 변화가 있나봅니다. 맛은 늘 먹든 그 맛입니다. 날씨가 더울땐 판매를 하지 않는 상품이라 기다리다가 이제야 주문합니다. 달지 않아서 좋아요.
와이프가 상당히 좋아하는 웨하스입니다. 녹차 맛이 쌉쌀하게 나며 달지도 않고 한입 크기라 최애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커피랑 먹으면 환상적입니다. 단지 물건을 이송하면서 접촉에 의해 웨하스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려서 고급진 표현은 못하는 심정입니다. 녹차 웨하스 정직한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선 매장으로 가야하나요? ㅎㅎ 아무튼 와이프가 좋아하여 주문을 자주하는 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