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두말할 것도 없이 좋아요. 여러가지를 맛볼수있어서 재미있습니다. 다만 1회차 패키지는 1+1이벤트가 아니었다면 가격대비 별로인 것 같네요. 리뷰 유도를 위해 일부러 1+1을 미끼로 건것이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다양하게 마셔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1+1으로 구입해서 친구한테도 줬어요~
제주에서 오설록 프로그램을 경험해보고 오설록 블랜딩차에 푹~빠졌어요! 정기구독해서 여러 차를 즐겨보고싶어 정기구독 신청했습니다.
정말 진하고 맛있어요
아이스박스가 와있길래 놀랐습니다. 이번달은 구성이 아주 풍성하네요. 다다일상을 구독한지 이제 거의 일년이 되어가는데 매월 선물받는 기분입니다. 다음달도 기대가 되네요
주로 마시는 최애 차가 한두개다 보니 다른 여러 차를 선듯 구입하지 않았고, 차에 대한 기호도 고정되어 버렸습니다. 기존에 마시던 차는 구매 주기대로 변경하지 않고 마시고, 다다일상 베이직으로 평소 마시지 않던 차를 마시게 되어 다양한 차맛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 두어개는 일부러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은 입맛(차맛)을 발견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20대까지는 커피 대신 차를 마셨어요. 녹차, 루이보스, 캐모마일, 물망초, 히비스커스 등... 그런대 생활 주변에 커피 전문점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차 대신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향이 좋아서, 커피 맛을 알아서는 아니고, 모두 커피를 마시니까.. 또 차만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 거의 없다 보니 그냥 천 원짜리 티백을 우려서 뜨거운 물 부어 주는 걸 오천 원씩 받는 것에 대한 거부감... 이 이유였던 것 같아요. 그러다 '프리미엄 티 컬렉션'을 선물 받게 되었고, 차를 좋아하던 DNA가 깨어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차 봉지를 뜯을 때 뿐만 아니라 차를 우리는 동안, 또 마시는 동안 퍼지는 향에 수년간 잊고 있던 차의 매력을 다시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바로 다다일상을 구독하게 되었고, 매일 아침 커피 대시 한 잔씩 마시며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동료들과도 차를 나눠 마시며 오설록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답니다. 앞으로도 쭉~ 이용할 예정이에요. 맛있는 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차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뭔가 차를 마시는 어른은 점잖고 세속적이지 않으며 풍류를 아는 느낌이랄까. 환상은 환상인채로 남아 이루어지지 않고 커피에 의존해 오후를 보내는 현대한국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인☆ 홍보를 통해 매달 차를 보내주는 다다일상을 알게 되어 질렀고! 그 지름은 일단 하반기 좋은 선택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자기 전에 냉침해놓고 아침에 시원하게 좋은 향나는 차를 마시며 정신 차리거나 오후에 커피대신 얼음 잔뜩 넣어 시원하게 잠을 쫓고 여유를 즐기는 하루하루가 좋습니다. 어릴적 환상처럼 차를 즐기는 신선은 아니더라도 건강도 챙기고 향도 챙기고 위에도 부담이 없다며 스스로를 칭찬하며 후기 마무리~ (내일 아침은 은은한 냉침 배차 뭐시기! 기대중☆)
맛은 있어요 비싸서 그렇지
우선 찬물에도 빠르게 우러나와서 정말 좋아요 말린 귤껍질향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너무 진하지도 밍밍하지도 않게 나서 잘마시고 있어요
제가 작년에 수술후 병원에 의사샘(교수님) (여자샘) 선물해드리려구 낼 출근하는길에 들려서 드리려구 합니다♡ 의사라 고급져보이는 직업이라~~ 왠지 고급진거 좋아하실거 같아서~ 내선에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어떤거 좋아하실지 몰라서 고급진 오설록 이제품 선택했어요♡ 받는분이 좋아하셨으면 좋겠어요^^♡ 받는 의사샘 반응 또 후기 올릴께요^-^
가성비, 편리성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