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단 쏘쏘.. 양과 맛에비해 넘 비싼거 같아요 ㅠㅠ
별점을 짜게 줬지만 개인의 선호도 때문이지 제품 자체가 별로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카라멜 향이 굉장히 강합니다. 카페 내음을 선호하는 분들, 단 음료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제품의 컨셉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취향에 맞았으면 별5개 했습니다.
마셔본 오설록 블랜디드 시리즈 중에서는 맛과 향이 따로 노는 느낌이 가장 '덜'한 것 같습니다. 가향된 향이 인위적인 느낌이 적으며 향이 강하고 오래 남음에도 불구하고 맛을 헤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이 동백향을 선호하기 때문에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을 것 같고 오설록 세작 만큼의 완성도를 바란다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홈카페 설명서를 동봉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동백티는 풍선껌중에 와우 풍선껌 향이랑 거의 동일합니다(초딩입맛인가) 구성은 양호하나 샘플티도 같이 주시면 더욱 좋을거같습니다
생각보다 사이즈는 작네요 초콜릿이 두툼해서 녹차초콜릿을 먹는 듯 하네요 맛은 있는데 가격생각하면 이정도 인가? 싶기도 해요 ㅎㅎ
명차 라인에서 우전 잎차의 리뷰가 왜 압도적으로 많은지 이해할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비교적 싼 걸 감안해도요.) 녹차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맛도 구수한 편이예요. 세작은 오래 우리면 비린맛이 느껴지는데, 우전은 실수로 오래 우렸는데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받으시는 분의 만족도가 가장 크기도 했습니다.
다즐링처럼 가볍고 기본적인 홍차같은 느낌이었어요. 굉장히 특별하진 않아도 무난하게 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같아요. 게다가 패키지가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 딱입니다.
밀폐용기에 넣고 마른 찻잎 냄새만 맡고 싶을 정도로 향이 정말 좋아요. 녹차에서 향기가 느껴진다는 게 뻥은 아니구나, 싶을 정도로요. 근데 맛은 아쉽게도 그 향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선물 받으신 분도 향은 정말 좋고, 단맛이 다른 녹차에 비해서 풍부하다는데, 단맛이 적은 과일을 먹자마자 그 차맛을 느끼기 어려워서 쉽게 느끼고 즐기기엔 어려운 차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은 입을 헹궈가면서 차를 마셨다고 합니다.) 30% 할인쿠폰을 쓰긴 했지만 꾸준히 녹차를 드시거나 맛을 잘 구분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돈 아까울 확률이 높아요. 제 입에는 그냥 녹차같았어요.
달달하게 기분 좋아지는 향, 깔끔한 맛으로 취침전에 마시기 좋았어요
향기가 굉장히 좋아요! 원재료에 설탕이 적혀있어서 달줄 알았는데 산뜻하게 깔끔한 맛입니다
다른차 사면서 안마셔본 차라 시음용으로 구입했는데 향도 좋고 마시고 좋네요.. 다음에는 양이 많은것으로 구입해야겠네요..
민트향이 좋아서 재구매합니다.. 사무실에서 점심식사 후 마시고 있는데 민트향이 좋아 마시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