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어 방문기 [] 부산 신세계 센텀 시티점의 응대에 실망했습니다.

평점: 1점
hj9**** 2021.04.27
이곳에 글을 쓰는것이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성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는 것 같지않아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오늘 오후 3시 쯤 매장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개인 업무가 있었던 터라, 태블릿을 켜고 화상회의에 연결하는 도중
직원분이 QR 체크인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연결 후에 바로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후 주문을 하러 카운터에 가서 QR 체크인을 하였고습니다.
메뉴판을 확인했는데 TEA종류만 있어 커피류를 마시고 싶었던터라, 커피 메뉴가 없냐고 여쭤보았으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그럼 제가 나중에 나가면서 포장해서 나가겠다고 말씀드리고, 자리에서 업무를 조금만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잠시 후, 다른 직원이 오셔서 일행이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행은 없고 업무가 곧 끝나니 이후에 포장해서 매장을 나갈 예정이라고 직원분에게 말씀드렸다고 다시 설명을 드렸습니다.
정말 1-2분 후 직원분께서 다른 손님 두분과 함께 오시더니 자리가 없으니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당황했지만 이어폰을 착용하고 화상회의 중이라, 다시 설명 드리기가 곤란한 상황이라 급하게 자리를 비켜드리고 매장을 나왔습니다.

저도 직원분께 지금 당장은 원하는 식음료가 없으나 잠시 후에 포장해서 나간다고 미리 말씀드렸는데, 다른 손님 두분이 왔다고 매장에서 나가라고 내쫓긴것 같아 너무나 당황스럽고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

매장에서 음료 주문을 미리 해야만 착석이 가능하다고 미리 안내를 주셨다면 주문을 하고 착석했을 것입니다. 업무중이라 직접 말씀드리지못하고 서면으로 불편을 이야기하는 마음이 편하지는 않지만, 응대가 매우 불쾌했다는 것을 꼭 전하고 싶어 이곳에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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