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 2024.04.09

1~2분 우리는것이 아니라 티백을 3~5번 흔들고 빼서 마신 후기입니다.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이하 우잣담),귤꽃향 블로썸 티(이하 블로썸), 삼다 제주 영귤 티(이하 영귤)를 한꺼번에 사서 비교해봤구요, 블로썸은 두번째로 맘에 들었어요. 향은 조금씩 달라도 세가지 모두 좋아요. 차 본연의 맛이 가장 살아있는건 우잣담, 가향 성분의 주장이 강한게 영귤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썸은 중간이었어요. 목넘김은 블로썸이 매끄럽고 우아하네요. 티백 1개의 가격은 이게 압도적으로 쌌어요. 블로썸과 영귤 중 하나를 고르라면 전 블로썸을 추천합니다.

종합평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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