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만 마시는 저와는 달리 고등학생인 아들은 차를 좋아하고 차에 관한 역사와 차의 종류 맛 효능 등에 아주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검색해서 이런 저런 차를 사달라는데 저는 그시간에 공부했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다다일상'을 알게되었어요. 차만 제공되는 타사 정기구독보다 그때그때 시의 적절하게 제공되는 디저트 기다리는 재미, 만드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다다일상으로 결정했어요. 무척 기대하며 받은 1월 다다일상 패키지~핫케잌 보다 와플을 좋아해 핫케잌 반죽으로 와플로 탄생시켜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