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3일 제주도 여행의 마무리로 오설록 티뮤지엄을 방문하였습니다.

멋진 녹차밭의 풍경과 녹차의 향기로 제주도 가족여행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핸드폰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핸드폰이 티뮤지엄에 놓고 온걸 직원분이 습득해 주셨고 점장님이 편하게 공항에서 분실한 핸드폰을 받을 수 있게 조치를 해주셨습니다.

자칫 즐거운 여행의 마무리가 꼬일 수 있었던 상황이 양소영 부점장님과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부점장님과 직원분들의 친절한 응대로 오설록과 제주도의 좋은 기억만 가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도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제주도 여행에도 오설록을 꼭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