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어 방문기 [현대미술관점] [현대미술관점] 10%의 혜택, -10%의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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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 2017.02.24

평소에 현대 미술관을 자주 찾고, 주로 오설록은 자주 다른 지점을 이용합니다. 2월 24일 오후 5시경 미술관을 방문하기 전에 지인과 함께 처음으로 오설록 현대미술관점에 들려서, 미술관 회원권 가입시 받은 혜택 목록에 오설록 10% 할인이 명시된 것이 생각나서 처음 보이는 직원분께 물어보았습니다. 직원분이 잠시 주방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나와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셔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결국 뷰티 포인트를 사용해서 구매를 했고 내가 본 기억에는 분명히 할인 10%, 작은 금액이지만 되어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미술관 홈페이지를 스마트폰으로 방문했더니 "오설록" 10% 할인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직원분에게 스마트폰 할인을 보여드렸더니, 그런 것은 없다고 하시며, 미술관 직원분만 20% 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했습니다. 

 

뭐 없다고 하니 전 뭐라 할 말이 있겠습니까...

 

여기서 매우 실망한 점은 두번이나 고객이 문의를 하면 바로 미술관 로비에 전화를 하거나, 규정 확인을 할 수도 있는데, 그저 모른다, 없다라고 단호하게 모르쇠로 반복하는 응대였네요. 그리고 제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뷰티 포인트로 구매하셔서 중복할인도 안된다고 하시니, 전 할인이 적용이 되지 않아서 뷰티 포인트로 구매했다고 말씀드렸네요. 졸지에 뭐 녹차 한통 사면서 중복 할인이나 노린 미술관 특별회원 고객이 되었네요. 두번이나 물어본 내 자신이 좀 어이가 없고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미술관과 오설록간에 프로모션 제휴 계약이나 약관이 변경이 되었나 싶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저 같은 회원이 이런 무안하고 민망한 경우를 다시 겪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어서 미술관 입장 후 로비에 문의를 했습니다. 미술관 로비 직원분은 알아보고 변경되었으면 회원분들에게 업데이트 공지를 하겠다고 친절히 응대를 해주셨습니다. 그 후에 이동 중에 누군가 달려와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신 분이 있길래 봤더니 미술관 매니저님이셨습니다. 확인 결과는 10% 할인이 맞다고 하네요. 글쎄요.. 그 매니저분이 뭘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신 걸까요. 회원 라운지에서 휴식을 하고 있었는데 로비 직원분이 또 찾아오셔서 확인 전달이 안되서 죄송하다고 또 재차 양해를 구하시네요. 뭐 그분들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오히려 문의를 한 제 자신이 불편했습니다. 

 

미술관과 오설록간의 계약을 오설록 현대 미술관점 직원분이 모를수도 있다고 봅니다.모르면 확인이 먼저 아닌가 싶습니다. 알지 못하는 것보다 알지 않으려고 하는 자세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튼. 구매금액의 10% 할인 전혀 큰 혜택은 아닙니다. 오설록 방문 및 구매 후 만족도는 10%도 안됩니다. 큰 의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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