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톤 후기 오설록차의 다양한 문화체험

평점: 5점
kis**** 2011.05.03


우리의 문화를 한껏 표현할수 있는 명당자리에 건물자체도 심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양새에 절로 감탄이 되더군요.

이곳 오설록 티하우스가 우리 나라의 차문화를 널리 전파하여 외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녹차와 한국 전통 차문화를 이해할수 있는 문화공간이자 휴식공간~

상상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해져요.
오늘은 티클래스 수업을 위해 이곳에 방문을 하다보니 너무나 설레이는 하루랍니다.







멋스러운 다구들을 보세요.
어찌나 욕심이 나던지....

이날은 티소믈리에 "김경아"선생님이 함께해 주셨답니다.







3층의 티클래스를 받는 테이블 자리에는 숨어있는(?) 멋스러움도 있더라구요.

천정 위를 올려다보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자연의 느낌 그대로 바깥의 기운을 느낄수가 있어요.

그렇다보니 분위기나 날씨에 따라서 느낌까지 달라지는 곳이랍니다.

비가오면 감상적이면서 차분해지고 햇볕이 들어오면 환하고 기분까지 좋아지고

밤이되면 어두워서 촛불을 켜준다고 하니 시간대별로, 계절별로 올때마다

새로운 기분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 될것같지요? 







숙우에 담긴물이 식을동안 다관에는 준비한 찻잎을 넣어 줍니다.

이날 저희가 시음하게 될 찻잎은"세작"이었어요~

찻잎모양이 참새의 혀를 닮았다고 해서 작설차라고도 불리는데

세작이라는 차는 증제법(세작은 증기에찌는 방법)과 덕근법(솥에다가 덖는 방법)을 두가지 모두다 사용한 차라고 해요.
그만큼 훨씬더 감질맛이 나고 아미노산이 풍부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네요.







자연스러운 빛깔의 다구가 편안하니 너무 좋죠?
보면볼수록 흙의 색을 그대로 표현한듯해서 너무나 멋스러운 다구였거든요.
뜨거운 물을 담아두었던 숙우의 물을 다관에 채워 줍니다.







찻잔에 물을 채우실때는 다관을 바로 찻잔으로 가져가서 따르는것이 아니라네요.
다관을 두손으로 들어 왼손 위에 올려놓고 손목의 스텝을 이용하여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한바퀴 돌린뒤 잔에 채워야 한데요.

다관의 뚜껑은 손으로 누른 후, 주인잔-손님잔-손님잔-주인잔-주인잔-손님잔 순서로 따르는데

   이 때 손님잔에 다관에 남은 물을 털지 말고 90도로 들어서 다 따라야 한답니다.









































댓글쓰기

댓글 작성하기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