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톤 후기며칠전 두번이나 갔던 제주 오설록^_^

mal******** 2014.07.31

이제야 장마가 끝나서 좀 많이 더워지네요.
하필 제주를 갔던 때는 비가 오다~말다 했던 장마철이었습니다.

오설록에서 녹차 아이스크림 먹고 난꽃향 녹차 1+1을 하길래 냉큼 사서 드링킹 했더랬죠.
옆에 티스톤은 항상 뭐하는 델까 하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이번엔 가서 물어봤어요.
티클래스를 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바로 다음날 예약 잡고 가 보았습니다. 일단 건물 자체가 너무 예뻤고요. 사방이 유리와 원목, 현무암으로 되어 있는 것이 비가 내리는 제주 다원에 너무 잘 어울렸어요...
그래서 찐차, 덖음차, 제주영귤차를 우려 마시는 와중에도 분위기가 좋아서 이런 집에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ㅋㅋ
(차 이야기는 없;;)
제주 영귤차는 특별히 아이스티로 준비해 주셨고요, 인기가 많은 녹차 롤케이크와 함께 세심하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좋아좋아)
오설록 티하우스에 가면 항상 롤케익을 많이 주문해 먹는 편인데 달다구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좀 더 !!! 달고 좀 더 많이 썼으면 좋겠다... 는 느낌은 항상 있습니다.ㅎㅎ 개인 취향 차이죠.. 무튼 제주 영귤 아이스티! 헉... 맛있어요 ㅠㅠ
티 소믈리에님이 차수 하십시오 라고 인사하셨는데 정말, 차를 매일 마시면 108세까지 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신선하고 귀여웠습니다.
강의 자체는 초등생부터 들을 수 있는 무난한 레벨이었고요, 예쁜 미니 다기들과 녹차쿠키들이 눈을 즐겁게 해 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녹차 덕후인 저로서는 더 길~~게 길게 티타임을 즐기고 싶었던, 예쁜 순간이었어요.



PS/ 강의 예약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달렸는데... 직원분께서 되게 딱딱한 말투로 시간 맞춰 와서 결제해야 한다고 그러셔서 정말 ㄷㄷ 했고.. 결국 5분전에 맞게 도착해서 결제 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결제 좀 나중에 해도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_^













종합평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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