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 2021.06.04

#피크닉에 오설록, 이너핏 워터플러스! 남자친구와 피크닉 갈 때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건강하게 이너핏 워터플러스 챙겨갔어요. 체리플럼맛과 깔라망고맛. 달달한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남자친구도 좋아했어요:-) 체리플럼맛이 출시되어 또 구매했는데요, 상품명에 체리가 먼저 있어서 체리맛으로 예상했는데 자두맛이예요! 잘 익은 자두맛과 향이랄까? 그러고보니 진짜 체리는 향이 없더라고요. 인위적인 체리맛에 익숙하다보니 체리라고 해서 짙은 자주빛을 생각했지 뭐예요ㅎㅎ. 체리플럼맛은 자두맛이 나면서 끝이 깔끔해요. 단 음료 마시고 나면 오히려 입에 끈적하잖아요. 그런데 오설록 이너핏 워터플러스는 깔끔하게 마무리되서 좋아요! 해피자몽맛은 씁쓰름한 자몽의 끝맛이 빠진 상큼한 루비자몽맛입니다. 제 최애맛이예요! 물에 탈 때 한가지 팁이 있다면, 물100ml에 잘 흔들어서 섞어주세요. 그런다면 400ml를 부으면 깔끔하게 섞인답니다! 남자친구도 회사에서 커피 대신 마시라고 선물해주려고요!

종합평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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