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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톤 후기비오는 오설록 뮤지엄과 이니스프리 하우스는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비오는 날 오설록의 경치는 좀 신비스럽다고 할까요
사실 그날 들어갈때는 주차자리도 없고 중국관광객도 많아서 혼잡스럽긴 했는데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이니스프리 하우스까지의 길이 넘 예뻐보여서 젖는 것을 무릅쓰고 걸었어요. 돌이랑 새싹, 동백, 야생화들이 예뻐서 좋았는데 윗쪽 녹차밭에 안개가 끼어있는 모습이 넘 좋았어요. 그리고 이니스프리 하우스는 유리로 벽이 되어있어서 전망볼때 좋아요.
종합평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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