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톤 후기 [오설록 티 클래스 수업]1회차. 내가 마시는 차는 무엇인가?

평점: 5점
kis**** 2011.05.07


1회차. 내가 마시는 차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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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일요일 아침~

인사동의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진행하는 티클래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나간 인사동의 거리가 조용하지만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꽤 많더라구요.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점에는 언제나 티클래스가 열려있습니다~

소요시간이 5~10분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걸보니

제품을 구매하기전 고객의 요청에 의해 티쇼믈리에님들이 1층에서 간단히 팁을 알려주는거 같아요.

저는 3층에서 90분동안 티클래스 수업을 받는거구요.


몇번을 왔었지만 2층의 분위기와 3층의 분위기는 넘넘 달라요.

조용하고 분위기있는, 거기에 편안한 이 공간이 전 참 좋더라구요.

나름 일찍 서둘러서 도착을 했는데 저보다 일찍오신분들도 몇분 계셨어요.



보일듯 말듯한 비밀스런 공간?

오늘은 어떤 소믈리에님께서 수업을 해주실까 살짝 기대가 되네요.



언제 보아도 질리지않고 자연스런 빛깔의 다기들이 왜이렇게 좋던지....

예전엔 깔끔한 백자만 눈에 들어오더니

요즘은 자연스럽고 눈이 편안한 색감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런 무늬도 없는 백자도 마음에 들어요.




잎차를 즐기다보니 얼마전에 저도 예쁜 다기세트를 구입했는데

티클래스에서 준비되어 있는 다기들도 자꾸 욕심이 나더라구요.

나도 갖고싶다면서 한참을 들여다 보았네요.




아직 도착하지 않은 회원님들을 기다리면서 따뜻한 차한잔을 할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어요.

손잡이가 참으로 독특한 찻잔이죠?

왠지 어색한듯 하면서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너무나 앙증맞고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더욱 맘에 들었던건 손으로 쥐었을때 굉장히 편했다는 거지요.

엄지손가락을 손잡이 위에 올려놓고 나머지 손가락은 바치는 식인데

이게 은근히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손안에 쏙들어오는 안정된 그립감에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소믈리에님이 얘기하길 깨진 찻잔의 일부를 붙여서 만든거라고 하는데

이게 은근히 멋스럽고 예뻐서 자주 분실이 된다고 하네요.

방문하는 손님들이 하나하나씩 몰래 챙겨가시는거 같다고 하는데

누군지 알수가 있어야지요~ㅎㅎㅎ

하긴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욕심은 나더라구요.

그래도 자기물건이 아닌걸 욕심내면 안되겠지요?


오늘의 티클래스 수업을 진행해주실 소믈리에님 이랍니다.


따뜻한 차한잔과 그린티 다꾸와즈를 준비해 주셨어요.


집에서 일찍 나왔더니 밥도 못먹구~~~

그래서 그린티 다꾸와즈를 꺼내 먹었는데 넘넘 맛있었어요~ㅎㅎㅎ




수업에서 배운 내용들중 꼭 알아둬야할 내용들은 필기를....ㅎㅎㅎ

 

 

 



차를 우리는데 중요한건 물과 적정한 온도, 우리는 시간, 그리고 찻잎들이겠지요~

 

 

 

 




차를 우릴때 마시는 차 도구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네요.

 

 

 




차를 마신후 찻잎의 우려진 모양도 직접 확인해보고 향도 맡아보고~

이웃들에게도 꼭 한번은 티클래스 수업에 참여해보라고 권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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